2022년 주목해야 할 7가지 IoT 기술 동향

공급업체와 일반 사용자 모두 IoT 최신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진보된 IoT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년 IoT 기술과 관련된 7가지 주요 트렌드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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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 기술로 발전 중

IoT 커뮤니티 내에서 환경 모니터링, 영역 관리 및 에너지 최적화와 같은 IoT 서비스를 활성화 및 발전시키는 지능형 연결 장치의 기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의 비즈니스 가치는 제한적이었고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주요 IoT 공급업체가 등한시 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IoT 기술은 기업, 도시 및 커뮤니티를 위한 환경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원격 관제, 장애 지점 모니터링과 같은 IoT 서비스는 곧 IoT 확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IoT 커뮤니티의 주요 목표는 IoT를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의 실행 가능한 모델로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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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를 통한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는 많이 있습니다. IoT 기반 영역 관리에 해당하는 화재 관리를 위한 Dryad Networks 또는 Kerlink 및 NetOp , 홍수 관리를 위한 Opti 등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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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를 변화시키는 IIoT 이니셔티브

엔지니어는 종종 문제의 근본 원인을 간과하면서 기술을 솔루션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까지 IoT의 역할은 자산 유지를 위한 결정을 적시에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기계 작동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제어, 감독)이었습니다. 즉 단순한 프로세스 디지털화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조 전문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비스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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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케터는 예지보전를 IoT의 “킬러 서비스”으로 봅니다. 데이터 분석에 의해 문제를 예측하고 이것은 워크플로우 엔진에 자동으로 공급됩니다. 이를 통해 다운타임을 방지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유지보수 및 안정성 활동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BASF는 Schneider Electric을 통해 발전소에 예지보전 기능을 추가했을 때, 먼저 발전소에 전력 공급하는 변전소와 전력을 소비하는 모터 및 제어 센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IIoT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비의 문제를 예측하고 생산 최적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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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대세

기업들은 클라우드 채택을 최우선 단기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미 클라우드에 많은 투자를 한 기업은 효율성을 높이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클라우드 시장은 꾸준한 속도로 성장해 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환경적 영향으로 도입이 활성화 되었고 사용 사례가 급격이 늘어났습니다. 클라우드가 인프라, 플랫폼 또는 소프트웨어 수준에서 표준이 됨에 따라 업계는 이에 대응하여 클라우드 규모와 성능에 맞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최적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통해 더 빠르게 서비스를 구현하고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도입은 인프라 복잡성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더 큰 유연성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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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 광대역 인터넷 공급자 및 위성 방송 서비스 제공자를 포함한 통신 서비스 제공자(CSP)들은 전례 없는 수요(화상 미팅과 같은 새로운 사용 사례를 포함)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대규모 구조적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동시에 가장 필수적인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집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즉, 유지 관리 및 감독을 줄이기 위해 인프라 개선도 함께 요구되었습니다. 이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의 확장에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TM 포럼의 조사에 따르면 통신 서비스 제공자의 38%가 2021년 디지털 전환 전략을 구현하는 중간 지점에 있었으며, 이 중 45%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도입과 관련된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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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을 변화시키고 있는 초자동화

AI에 대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져 가고 있으며 혁신의 핵심 열쇠로 꼽히고 있습니다. AI와 RPA가 올바르게 결합되어 적용되면 그 결과는 초자동화입니다. 팬데믹은 근로자의 안전과 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우선시하는 변곡점을 만들었습니다. 팬데믹 이전부터 시작된 노동력 부족은 대처해야 할 더욱 어려운 제약이 되었으며, 생산 현장 전반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초자동화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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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Deloitte는 IBM의 AI 증강 RPA 솔루션을 사용하여 수십 개의 출처에서 얻은 보고서의 생성 및 오류 검사를 자동화했으며, 중앙은행 수치와 직접 연결하여 환전 수치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도록 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총 시간은 대략 2주에서 1시간으로 단축되었으며, 매월 해야했던 출장비 보고서 작성을 3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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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이 기업 환경에 진입 중

작업 환경이 날로 스마트해지고 있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은 연구자와 기업들에게 중요한 초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움직임을 더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업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원격 운영 관리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몰입형 리얼리티 기술 및 환경 시뮬레이션 기술(디지털 트윈 등)과 IoT의 융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융합이 많은 데이터를 요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5G와 그에 따른 에지 컴퓨팅의 부상은 기업용 및 산업용 VR 및 AR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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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 Technik은 Vodafone, Nokia와 협업을 진행했고 5G, AR, 디지털 트윈과 IoT 환경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Lufthansa Technik는 유지 관리 캠퍼스 2곳에 각각 개별 사설 5G 네트워크를 배치했습니다. 비디오 스트림을 보강하는 AR 오버레이를 통해 고객은 원격으로 문제를 관찰하고 진단할 수 있으며 그룹은 AR 및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전 세계 파트너와 상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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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는 IoT의 든든한 지원군

소비자 중심 전문가들은 5G를 단순히 더 빠른 다운로드를 위한 메커니즘으로 생각했습니다. 산업 및 상업 관점에서 5G의 진가는 5G를 기반으로 구축된 사설 네트워크에 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도구로 5G를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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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의 주요 공장에 5G 독립형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네트워크는 Nokia DAC(디지털 자동화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용하여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실시간 연결을 제공하고 폭스바겐이 새로운 스마트 팩토리 사용 사례를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폭스바겐의 네트워크 계획 담당자인 클라우스-디터 툭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측 가능한 무선 성능과 5G의 실시간 기능은 미래의 스마트 팩토리에 큰 잠재력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이번 시범 배치를 통해 5G가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산업적 맥락에서 5G 기술을 운영하고 사용하는 데 대한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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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산 원격 접속의 중요성

설비에 대한 원격 접속를 도입한 기업은 여러가지 이점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설비 데이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 및 해결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액세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공격 벡터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출을 늘려야 합니다. 2022년 사이버 보안의 3가지 핵심은 자산 가시성, 심층 패키지 검사,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입니다. 자산 가시성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노드와 사용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관리자는 의심스러운 사용자나 장치를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심층 패키지 검사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산업 프로토콜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이 발견되면 산업 네트워크의 운영자에게 경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NIST에 따르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안전하다는 신뢰를 전혀 제공하지 않으며 (네트워크 기반 정적 경계에서 사용자, 자산 및 리소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어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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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 2021 OT/ICS Cybersecurity 보고서에 따르면 원격 접속 서비스가 지배적인 위협 벡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격 접속 지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공격을 완화해야 할 필요성 또한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고, IoT 보안업체 Claroty는 2021년 12월까지 인원을 75%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