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성공 사례 | 탄소 중립, 공급망 현대화, 의료 혁신
DT, DX라고 일컬어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환’. 이제 DT는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이버 보안에서 인공지능(AI) 및 자동화에 이르는 모든 유형의 디지털 적용을 포함합니다. 이로 인해 기업을 매출 대비 총 이익률은 높아지고 기업의 수익도 높아지는 상황으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디지털 전환의 주요 목표는 디지털 기능을 확장하여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의 목표는 결국 매출 성장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계적으로 대기업의 경우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였으나, 중소기업은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디지털 전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국들은 정보 접근성 강화, 디지털 기술 도입 자금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방안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크게 생산 효율성 향상, 고객경험 제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 사례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세계적 디지털 전환 흐름을 빠르게 포착, 활용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업은 생산 효율성, 고객경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활용하는 등 추동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에 중소기업에게 영감을 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성공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디지털 에너지 전환으로 탄소 중립 실현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은 디지털 전환으로 사업 성과와 탄소 중립, 2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있습니다.
요즘 쉘과 같은 에너지 대기업은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쉘은 블록체인, IoT, 엣지 컴퓨팅 등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미래 기술 전략을 구상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를 달성하려 노력 중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을 촉매제 삼아 장기적인 환경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쉘의 AI 활용 능력은 다른 기업에 비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쉘이 AI 전담 조직 (Center of Excellence)을 운영하고 OpenAI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점을 높이사며 이미 AI 초기 도입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합니다.
쉘의 AI 팀에서는 수백 명의 데이터 과학자가 데이터브릭스의 스파크 기반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개발합니다. 지하 프로세싱(subsurface processing)의 사이클 타임을 줄이고, 자산 활용을 최적화하고, 여러 기기의 고장 시기를 예측하는 등 다양한 용도를 위한 알고리즘을 만듭니다.
쉘은 데이터브릭스 AI 플랫폼의 데이터 스트림으로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며 이미 데이터 애널리틱스 기술로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1곳의 탄소배출량을 연간 130킬로톤이나 줄였습니다. 이는 1년 간 28,000대의 차량을 도로에서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후 위기를 맞닥뜨린 상황에서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은 앞으로 더 각광 받을 전망입니다.
? https://www.ciokorea.com/news/270903
공급망 현대화로 생산성 50% 이상 개선
로히아 그룹(Lohia Group)은 공급업체 가시성과 예비부품 추적성을 통해 기업, 공급업체, 고객이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이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2,000개 이상의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3만 5,000개 이상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의 ‘로히아 그룹(Lohia Group)’은 공급업체를 관리하고 공급망을 간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30년 넘게 섬유 및 연포장 분야에서 활약해 온 이 회사는 해당 산업을 위한 종단간 기계를 판매합니다.
로히아 그룹은 통합 시스템이 없어 벤더의 공급을 통제할 수 없었고 (이에) 재고가 증가하고 불균형이 발생했습니다. 또 재고 가용성과 고객 배송 사이에도 불일치가 있었습니다. 창고에서도 어떤 재고가 어디에 있는지 가시성이 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고객 주문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특정 부품의 리드타임이 4~8개월 사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악화됐습니다. 너무 긴 부품 제공 주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사항이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엑셀과 이메일을 사용하다 보니 과정을 빠르게 수정할 수도 없었다습니다.
또 각 고객의 주문과 관련된 부품의 약 35%는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화 되는데, 긴 리드타임과 공급업체 가시성 부족으로 이러한 부품 조달 계획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요를 예측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균형이 맞지 않는 즉, 많거나 부족한 재고를 떠안아야 했습니다.
공급업체 관리를 통한 효율성 및 고객 경험 개선
로히아 그룹은 재고를 관리하고 로히아와 공급업체가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급업체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습니다. 이 솔루션의 목표는 회사와 공급업체의 작업 대부분을 자동화해 조달 프로세스에서 필요한 수작업을 제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새 솔루션 배포를 통해 이제 로히아는 재고 가용성이 없거나, 고객이 결제를 하지 않거나, 배송이 지연되는 등의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됐습니다. 모든 변경사항이 공급업체에 전달돼 그에 맞춰 (일정을) 당기거나 미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시성을 갖추게 된 덕분에 재고를 10% 줄일 수 있었고, 약 24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공급업체 포털은 일정 수립 및 게이트 입력 등 여러 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MRP(material requirement planning)를 통해 일정이 자동으로 생성돼 향후 3~4개월 동안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원자재 요구사항을 계획하고, 적시에 부품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고, 그 결과 부품 부족 문제가 15% 감소하고 생산성이 1.5배 증가했습니다. 고객 배송도 크게 개선돼 신뢰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자동 예약 및 FIFO(선입선출) 재고 평가 등의 맞춤형 기능도 구축했습니다. 아울러 공급업체가 이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로히아는 2~3일 동안 각 공급업체에 지원팀을 배치하여 포털 사용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공급업체가 솔루션을 사용하여 향후 2~3개월 동안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보여줌으로써, 현재 이 포털에 부품의 80%를 제공하는 200개의 공급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웨어하우스 운영 간소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로히아 그룹은 인도 칸푸르에 있는 로히아의 핵심 웨어하우스에서 예비부품과 관련한 추적 가능성 문제에도 직면했습니다. 재고가 여러 위치에 분산돼 있고, 대부분의 프로세스가 수동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배송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계약직 인력들이 문맹이고, 회사가 지나치게 (직원들의) 경험에 의존하는 것도 또 다른 병목현상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급망 물류를 웨어하우스 및 유통 프로세스와 통합하기 위해 SAP EWM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배포했습니다. 또한 바코드, QR 코드, 와이파이 기반 RF 지원 기기를 사용해 웨어하우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했습니다. 또 웨어하우스 프로세스를 추적 기능과 통합해 동기화했습니다.
또한 추적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재고에 바코드를 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스템에서 발송 가능한 주문과 그 순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창고의 어디에 어떤 부품이 보관돼 있는지 알 수 없어 시간 낭비가 컸습니다. 새로운 솔루션이 경로와 순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더 이상 헤매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매 및 생산 계획에서 주문 관련 문의에 대응하는 aATP(Advanced Available-to-Promise)를 구축했습니다. EWM 솔루션 내에서 제공되는 이 기능은 현재 재고 상황 그리고 계획돼 있거나 예상되는 재고 수령 일자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웨어하우스와 배송 중인 재고 전체에서 가시성이 향상됐습니다. EWM 대시보드는 웨어하우스 관리자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재고 개요, 리소스 관리 및 물리적 재고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이전에는 한 사람이 하루에 30~32개의 부품을 배송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 사람이 하루에 47~48개의 부품을 발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산성이 50% 이상 향상됐습니다. 또 잘못된 공급 없이 전체 프로세스가 100% 정확해졌습니다. 아울러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프로세스의 전체 처리 시간도 25% 단축됐습니다.
? https://www.ciokorea.com/news/269583
디지털 전환 도입으로 변하고 있는 의료 현장
사람들은 현대적인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합니다. 이를 테면 세계적인 의료기관인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 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동네 의사와의 친밀하고, 연결돼 있으며, 가족적이고, 서로를 알고 있다는 느낌을 원합니다. 이것이 동네 의사의 역설(village doctor paradox)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임상 과학, 기술 과학, 물류 과학, 행동 과학, 데이터 과학을 혼합해 통합하고 변화할 수 있다면 동네 의사의 역설을 해결하고, 동네 의사처럼 느껴지지만 전문화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차세대 진료 모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의 미래이자 현 세대에 걸친 도전입니다.
팬데믹 이후 디지털 의료 패러다임 가속화와 함께 비대면 의료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비대면 자동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의료 신기술 및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환자도 직원도 인공지능(AI) 덕분에 편해졌다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활발하게 도입되면서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은 물론, 환자들의 상담과 진료 편의성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AI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상담 콜봇 솔루션 도입했습니다.
진료예약상담 콜봇 솔루션은 병원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심층 면담이 필요하지 않은 재진환자의 단순 상담업무에 대해 AI상담 콜봇 ‘꾸미(KUMI)’와 대화하면서 진료 예약을 조회, 변경, 취소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입니다. 24시간 365일 사용할 수 있으며 AI시스템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AI 기반 음성인식 상담솔루션은 야간, 주말과 같은 정규상담시간 외 시간이나 상담지연 상태일 경우 상담내용을 음성으로 남길 수 있으며 녹음된 음성은 상담원에게 글자로 전환돼 환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해당 솔루션들의 특장점들은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도 이어졌습니다. 고려대구로병원이 솔루션 도입 후 별도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87.5%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환자 스스로 24시간 365일 예약과 관련된 업무(확인, 변경, 취소)가 가능해지는 등 병원 이용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며 이에 따른 스마트병원 이미지 제고도 또한 84.4%를 기록했습니다.
또 콜센터 응대율은 기존 88%에서 98%로 향상됐고 응대율 향상으로 인한 콜백 또한 월 2000건에서 150건으로 불필요한 콜백이 감소했습니다. 상담원 1인 상담건수는 30% 감소했으며 통화시간도 30% 단축되는 등 기존 상담센터 직원들의 업무환경도 개선됐습니다.
AI 기반 솔루션 도입으로 콜센터를 통한 진료예약 서비스의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이 개선됐고 이로 인해 환자 이용 편의성이 증대돼 그동안 콜센터 이용에 있어 불편했던 부분이 상당 부분 해소되어 자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자는 편리해지고 직원들은 반드시 상담이 필요한 몰입도 높은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276993
플랫폼 전략으로의 전환, 그 의미는?
결국 의료 산업도 플랫폼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플랫폼 전략으로의 전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는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플랫폼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관한, 깊은 이해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플랫폼’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해주는 사전 통합된 기능의 집합입니다. 여기에는 2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전 통합입니다. 이는 사후 통합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미리 통합해야 할 항목을 고려하려면 많은 기술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누군가의 맥락에서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플랫폼은 특정 그룹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그룹에게 의미 있는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최종 사용자 그룹의 관점 그리고 해당 그룹을 의미 있게 지원하기 위해 사전 통합해야 하는 기능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다비타(DaVita)는 신장 투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대기업입니다. 다비타는 세계적인 수준의 통합 치료를 대규모로 지원하고, 각 환자 여정 지점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다비타의 디지털 전환 전략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만성질환 관리를 맞춤화하는 소비자 중심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장질환은 매년 25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가는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입니다. 미국에서는 약 3,700만 명이 만성신장질환(CKD)을 앓고 있으나 이를 방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KD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만성신부전 혹은 말기신부전(ESRD) 등의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 있는 많은 환자를 위한 해결책은 신장 투석 혹은 이식입니다. 2가지 모두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4시간마다 360명이 신부전으로 투석 치료를 시작합니다.
미국에 2,800개 이상, 전 세계 11개국에 약 400개의 외래 투석센터가 있습니다. 신장투석센터 다비타는 올해만 해도 미국에서만 20만 명에 가까운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규모 투석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만성신부전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이 포춘 200대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지만 다비타는 CKD뿐만 아니라 투석 치료 및 이식의 필요성을 줄이는 데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IT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비타의 디지털 전환 목표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심층적인 통합을 가능하게 하고, 환자 치료 전반에서 데이터를 캡처하는 역량을 향상시키는 새 기술 플랫폼 및 임상 문서 시스템의 개발입니다. 이를 개발하는 데 수년이 걸렸고 현재 배포 중입니다. 2023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의사 파트너, 임상팀 및 환자에게 환자가 받는 치료 품질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https://www.ciokorea.com/news/270033
에너지 효율은 UP 전력 품질은 KEEP, 에너지큐 서비스
에너지큐는 에너지 사용 현황 종합 모니터링과 전력 품질 관리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 관리 방향을 제시합니다.
스마트 팩토리의 결정적 페인 포인트(Pain Point)와 해결책
씽플러스는 ‘데이터 수기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되는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건물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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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의 미래이며, 설비 운영 원격 모니터링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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