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바우처: 디지털 혁신의 기회를 잡아라

디지털 전환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스마트팩토리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025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및 바우처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높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최적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2025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과 바우처 제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디딤돌,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모든 것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AI바우처 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AI 솔루션 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도입하려는 중소·벤처기업, 중견기업 및 의료기관에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은 초기 투자 부담을 덜고, 필요한 AI 솔루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제공하는 AI 솔루션 공급기업 Pool(2025년 최종 확정 후 공개 예정)에서 적합한 공급기업을 선택한 뒤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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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및 조건

– 지원 대상: AI 솔루션을 구매하여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중견기업 및 의료법상 의료기관

– 지원 금액: 과제당 정부재원금 2억 원, 자부담금(현금) 670만원(2024년 기준)

＊ 최종 지원 금액은 사업비 심의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민간 매칭(현금, 현물)을 통해 부담해야 합니다.

​도입 절차

1. 공급기업 Pool에서 파트너 선정: 적합한 AI 솔루션 공급기업을 찾아 컨소시엄 구성

2. 과제 계획서 작성 및 접수: 2월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

3. 평가 및 선정: 발표 평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발표 및 협약 체결

4. 솔루션 도입: 선정된 공급기업과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를 구축

5. 결과 보고 및 평가: 사업 완료 후 성과를 보고하고 최종 평가 진행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AI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을 위해, 정부는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국내 데이터 기업이 제공하는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를 수요기업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 포털에 접속해 제공되는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를 확인한 후, 공모안내에 따라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단, 신청은 데이터바우처 포털에 지정·등록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만 가능하므로, 원하는 데이터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기업과의 적절한 매칭이 핵심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 지원 대상: 데이터와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 초기 중견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 지원 금액: 과제당 최대 5,400만 원, 자부담금(현금) 180만원(2024년 기준)

＊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일부 자부담금이 발생합니다.

도입 절차

1. 데이터바우처 포털 확인: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 탐색

2. 사업계획서 접수: 3월 중 필수 제출서류와 사업 수행계획서를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

3. 평가 및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발표 및 협약 체결

4. 데이터 도입: 공급기업과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에 데이터 활용 기술 적용

5. 결과 보고 및 평가: 사업 완료 후 성과를 보고하고 최종 평가 진행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는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이용료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중소기업이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수요기업은 각자의 업무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도입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이관, 사용자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통해 정부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Pool(2025년 확정 후 공개 예정) 내에서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 지원 대상: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

– 지원 금액: 과제당 최대 1,200만 원, 자부담금(현금) 320만원 (2024년 기준)

＊ 사업 참여 시 현금 자부담금 약 20%가 발생합니다.

​도입 절차

1. 클라우드 서비스 Pool 탐색: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인 및 선택

2. 사업 신청서 접수: 3~5월 중 신청자료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

3. 평가 및 선정: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발표

4. 서비스 도입 및 활용: 선정된 공급기업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전환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5. 성과 점검: 사업 완료 후 지원 효과를 확인하는 성과 평가 진행

소공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지원사업

소공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은 수작업 중심의 제조 공정을 디지털화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자동화 기기 도입, 데이터 수집 및 연계, 공용 솔루션 구축 등을 통해 소공인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은 생상공정별 자동화 연계와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자동화를 위한 H/W 및 S/W 도입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여 생산 공정의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핵심 지원책으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 지원 대상: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 기준 제조업(업종코드: C10~C34)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 지원 금액: 과제당 최대 4,200만원, 자부담금(현금) 900만원 (2024년 기준)

​도입 절차

1. 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사업 공고(1월 중)

2. 접수: 신청 기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지원서 제출(2월 중)

3. 서류평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 심사 진행(3월 중)

4. 현장평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현장 실사 및 평가(4월 중)

5. 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 공급업체 간 협약 체결

6. 사업 수행: 스마트 공방 기술 도입 및 적용

7. 결과 보고 및 정산: 사업 완료 후 성과 보고 및 사업비 정산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경영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고효율 설비와 특화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사업의 주요 목적은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저탄소 경영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 지원 대상: 국내 중소·중견기업 중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요한 제조기업

– 지원 금액: 동일수준 고도화 진행 시 과제당 최대 5,000만원, 자부담금(현금) 5,000만원 (2025년 기준)

– 지원 내용

① 구축지도 컨설팅: 전 과정 코디네이팅, 변경사항 관리, 성과측정 등 전 주기적 지원 제공

② 탄소저감 스마트공장 구축

FEMS 솔루션: 공정 및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 구축

제어·계측 디바이스: 에너지 다소비 공정 및 설비와 연계된 제어·계측 장치 지원

고효율 설비 개체: 노후 설비 교체 및 고효율 수변전 시스템, 스마트 배전기 등 도입 지원

​도입 절차

1.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계획서 접수: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를 2025년 1월까지 제출

2. 서면 평가: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목표 과제 수의 약 1.5배수를 선발

3. 기술성 평가: 대면 발표를 통해 기술적 타당성과 지원 적합성 평가

4. 현장 확인 및 원가 계산: 현장 검증 및 사업비 적정성 검토

5. 최종 선정: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지원 과제 확정

6. 협약 체결: 추진기관과 컨소시엄 간 협약 체결 후 사업 착수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솔루션 도입을 통해 중소 서비스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경쟁력 확보와 서비스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와 AI 등 첨단 ICT의 도입을 통해 중소 서비스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며, 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핵심 솔루션 구축을 적극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 지원 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비제조 서비스 분야)

– 지원 금액: 신규 ICT 기반 스마트서비스 핵심 솔루션 구축 시 과제당 최대 6,000만원, 자부담금(현금) 6,000만원 (2024년 기준)

도입 절차

1. 사업 공고 및 신청: 사전진단 및 컨설팅 함께 진행(4월 중)

2. 요건 검토 및 현장 평가: 사업 필요성, 추진 의지 및 역량, 추진체계 적정성 등을 전문가 평가(5월 중)

3. 선정 평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대면 평가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사업화 역량을 검토(6월 중)

4. 협약 체결 및 사업 진행: 7월 중 시작하여 9월 중간 점검, 12월 최종 점검

5. 사업 완료 및 사후 관리: 이듬해 1월

마무리하며

이번 블로그에서는 2025년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정부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의 초석을 다지는 데 있어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기업에 딱 맞는 솔루션과 전문성을 갖춘 공급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PRIME(제조 설비 관리 솔루션), EnergyQ(FEMS), SignalVax(AI 모터진단) 등 달리웍스의 대표 솔루션을 소개하며, 각 솔루션이 지원사업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달리웍스를 공급기업으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원사업별 특성에 따라 어떤 수요기업에 적합한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통한 솔루션 도입 방법이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달리웍스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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