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세안 센터, 태국 활로 개척 역할 톡톡…달리웍스, 태국 CDG 그룹과 MOU
한-아세안 센터가 국내 사물인터넷(IoT) 업계의 태국 활로를 뚫어내는 데 공로를 세웠다. 한-아세안 센터는 IoT 관련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시찰단을 꾸린 뒤 태국 디지털경제진흥국, 국제무역진흥국 등 정부기관과 True, CDG 등 민간기업 간 만남을 주선했다. 22일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달리웍스가 CDG 그룹과 MOU를 체결하면서 지난 20일부터 2박 4일간 진행된 한-아세안 센터의 태국 무역활성화 워크숍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