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마트 팩토리를 이루는 근육과 힘줄 달리웍스, Thing+를 만나다
세계적인 4차 산업 혁명 추세에 발맞춰 그리고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민관합동추진단 사업 지원 확대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4차 산업 혁명 추세에 발맞춰 그리고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민관합동추진단 사업 지원 확대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할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 이후의 미래 그린다…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미래를 상상하다…IoT 상용 제품·서비스 한 자리에 통신 3사의 각양각색 IoT 서비스 소개 환경 분야도 예외 없어…IoT 통한 발전 가능성 확인
달리웍스 ‘씽플러스(Thing+)’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씽플러스 임베디드를 이용해 다양한 기기를 손쉽게 씽플러스 클라우드에 연동한다. 기기가 연결되면 씽플러스 포털에서 대시보드, 그래프 분석, 기기 관리 등 기능을 이용한다.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은 물론, 800만원 상당의 시상 및 특전까지 제공하는 ‘서울 사물인터넷(IoT) 해커톤’이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세계적인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설계기업 arm, 클라우
달리웍스(주)의 IoT 클라우드 플랫폼, ‘Thing+’의 구성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수의 기업들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ICT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모바일기기와 대용량 콘텐츠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안전한 유통을 위한 분산장부 기술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블록체인 기술은 점차적으로 중앙집중 방식의 규제와 고비용 구조인 전통 금융시장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및 가치를 저장하고 관리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서 신뢰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재정립할 수 있으며, 나아가 디지털 세상에서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더욱 민주화된 형태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달리웍스는 IoT 플랫폼 기업이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Io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를 돕는다. 지난 7월 19일, 달리웍스의 이순호 대표를 만났다. ARM, 퀄컴 등 해외 거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달리웍스는 해외 활동을 왕성히 한다. 한 달의 반 이상을 해외에 있다는 이순호 대표를 운좋게 만날 수 있었다. 이순호 대표로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현황,
“설립 5년차의 작은 회사가 미국 글로벌 회사 대표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기업으로서 대통령과 동행할 수 있었고 이 점이 미국 기업들의 신뢰를 얻어, 한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0여개의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번 IT 로드쇼는 국내 유망 중소 IT 기업의 터키 및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내친바스, 달리웍스, 럭스퍼트, 말랑스튜디오, 뷰아이디어 등 국내 IT 기업 14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 등을 가질 예정이다. 미래부는 그간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갖췄지만, 판로확보, 시장 정보부족 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IT 기업 지원을 위해 연 4회에 걸쳐 수출전략지역에서 민관 합동 IT로드쇼를 개최해왔다.
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헤이 아담스 호텔에서 열린 우리 참여 경제인과의 차담회에서 경제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 문 대통령,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이사,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준 쏠리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