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스타!] 달리웍스(daliworks)
금요일 오후 4시, 조용하던 사무실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달리웍스 TGIF(Thank God it`s Friday!) 시간이다.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무실에 비치된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왔다. 달리웍스 이석순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이재만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오른쪽 첫번째)와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싱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달리웍스 이순호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이재만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오른쪽 첫번째)와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싱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이순호 달리웍스 사장은 “매주 맥주 한잔 하면서 이번 주에 새로 알게 된 인터넷서비스나 기술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며 “때로는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가거나 사무실 근처 남산으로 산책을 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