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웍스, 프랑스 `액틸리티`와 MoU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맨 오른쪽)가 MWC 2016 ACCIO 상담회에서 영국기업과 사업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달리웍스(이순호)는 한불 수교 130주년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프랑스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액틸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액틸리티는 IoT 기술 일종인 로라(LoRa)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서버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IoT용 클라우드 서비스 `씽파크(ThingPark)`를 제공한다.

HTML5 컨퍼런스에서 만난 4색 한국스타트업 – ‘달리웍스(Daliworks)’

개발자 세계의 주류 장비인 애플 맥북과, 그 옆에 각종 센서와 구동장치(액추에이터)가 붙은 소형 장치를 한가득 펼쳐 놓은 부스가 있었다. 국내 언론 매체를 통해 이미 몇 번 소개된 바 있는 IoT 관련 스타트업 달리웍스의 전시 공간이었다. 달리웍스 핵심 사업은 ‘씽플러스(Thing+)’라는 플랫폼 서비스인데, 시연대 위의 기판과 전선 뭉치들은 그 서비스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도구들이었다.

ICT/IoT 융합제품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발족

한국무역협회와 전자신문은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CT/IoT 융합제품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발족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동석 전자신문 부국장,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 최원호 한국무역협회 e비즈지원본부장.

[미래기업 포커스] 달리웍스, 올해는 IoT 글로벌 시장 공략 원년

달리웍스(대표 이순호)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 사물인터넷 (IoT) 전용관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전시관에서 세계적 IoT 전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달리웍스 주력 제품은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 (https://ThingPlus.net)다. 씽플러스는 IoT 분석 도구다. IoT 센서에서 나온 정보를 수집, 분석, 제시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같은 스마트기기에서 보기 편하게 시각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 작업은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 때문에 국경이 없다. 지구 반대편의 IoT 센서 정보를 서울에서 분석할 수 있다.

달리웍스, 코리아디지탈과 MOU로 IoT 사업 협력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달리웍스(대표 이순호, www.daliworks.net)가 센서 및 센서응용장비 전문기업 코리아디지탈(대표 전영일)과 글로벌 IoT 사업 공동 진출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IoT Platform ThingPlus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달리웍스의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씽플러스’(ThingPlus, https://ThingPlus.net)와 코리아디지탈이 개발·생산하는 180여종의 센서 장비들을 연동하기로 했다. 달리웍스 관계자에 따르면 코리아디지탈의 다양한 환경 모니터링 센서와 산업용 센서를 씽플러스 플랫폼에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및 시설 환경,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다양한 IoT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시설 환경 모니터링 및 사회 안전에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달리웍스, 20억 원 전략적 투자 유치로 IoT 시장 확대 발판 마련

국내 최고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달리웍스’는 전략적 투자기업(SI)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달리웍스는 IoT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핵심 기술 확보와 함께, IoT 시장의 초기 선점에 따른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벤처캐피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oT 기업 달리웍스, 20억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IoT 스타트업 일냈다…달리웍스, 퀄컴 협력사 선정

창업 3년차 사물인터넷 스타트업이 퀄컴의 전략적인 파트너사가 됐다. 세계 다섯 개밖에 없는 협력사 중 하나가 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세계적 대기업과 공동 마케팅이 가능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유리해졌다. IoT 스타트업 일냈다…달리웍스, 퀄컴 협력사 선정 이순호 달리웍스대표/사진제공=달리웍스 달리웍스(대표 이순호)는 퀄컴 사물인터넷(IoT) 와이파이 솔루션(QCA4002)과 자사 IoT 플랫폼 ‘씽플러스’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두 장치가 한 몸처럼 호환됨을 뜻한다. 달리웍스가 퀄컴 IoT 협력사가 됐다는 뜻이다.

달리웍스, 스페인 리벨리움과 씽플러스 공급 계약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대표 이순호)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 대회 2015’(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서 수출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1일 밝혔다. 달리웍스, 스페인 리벨리움과 씽플러스 공급 계약 이순호 달라웍스대표(사진 가운데) 전시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씽플러스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달리웍스 이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세계 90여 개국, 1만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

이노그리드, 달리웍스와 토종 ‘IoT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IoT 전문업체 달리웍스(www.daliworks.net)와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클라우드잇)에 IoT 서비스(씽플러스)를 결합시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oT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노그리드와 달리웍스는 최근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 이후 ICT 산업 전반의 가장 밑단이 되는 IaaS 클라우드 도입에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IoT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어 이를 결합한 국산 IoT 클라우드 솔루션을 준비해 왔다. 기업 고객이 IoT 솔루션 도입에 있어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의 고민 없이 즉시 ‘IoT 클라우드 솔루션’만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달리웍스, 서울시와 IoT 도시조성 위한 MOU 체결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달리웍스(대표 이순호)가 서울시와 ‘사물인터넷(IoT) 도시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달리웍스, 서울시와 IoT 도시조성 위한 MOU 체결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왼쪽)와 최영훈 서울시청 정보기획관이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달리웍스 이번 MOU에서 서울시와 달리웍스는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협의했다.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고 시와 기업 간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SK플래닛을 비롯해 시큐리티플랫폼, 넥스트페이지, 엔투게더, 토이스미스, 하나마이크론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