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2018] 진화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기술 집중에서 사업 맞춤으로’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보안과 접속시간 지연 등 단점을 극복한 ‘엣지(Edge)’로 기술적인 변화를 시도 했다면, 최근에는 개별 클라우드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찾아 거듭나는 중이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2018’ 세션 발표를 통해 기술보다 사업 활용에서 클라우드의 미래를 찾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