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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클라우드 특집] (4) 달리웍스의 클라우드 기반 IoT 개발…SaaS인 ‘씽플러스’

씽플러스(Thing+)는 사물인터넷(IoT) 응용서비스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사용자에게 IoT 경험을 제공하려는 서비스 파트너에게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수행되는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임베디드 미들웨어와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두 제공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글에서는 씽플러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응용서비스를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사설] 3년된 벤처 기업이 주는 교훈

토종 벤처 기업이 일을 냈다. 창업 3년밖에 안된 신생 기업이 유럽 본거지인 프랑스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뚫었다. 기술력 하나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IoT 시스템으로 성능을 검증받았다. 연동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달부터 시범 사업을, 상반기 중에 상용서비스까지 이어간다. 센서에서 나오는 정보를 클라우드를 통해 저장하고 분석한 정보를 태블릿PC로 보여주는 전형적인 IoT 시스템이다. 공장에 적용하면 곧바로 스마트팩토리가 가능하다. 비용 절감을 장점으로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추가 시설 투자비 없이 월 수십만원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실용 위주 유

`토종 벤처` 달리웍스, 프랑스 IoT 시장 뚫었다

씽플러스는 정보처리시스템이다. IoT 센서에서 나오는 정보를 실시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분석해 태블릿PC 등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공장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온도나 습도, 각종 장비 상태, 에너지 사용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가 가능해진다. 무엇보다 별도 정보저장장치나 정보처리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달리웍스와 시리아는 지난해 11월 스페인 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지난 2월부터 연동테스트를 진행해왔다. 5월 시범사업을 하고 7월 상용서비스로 전환한다.

편의점 CU, 에너지절감 시스템 갖춘 ‘스마트 편의점’ 첫 선

서울대 관정도서관점에 REMS 등 스마트 시스템 구축…”가맹점주 전기료 부담 낮추고 운영 편의성 높여”

BGF리테일 (121,000원 상승2500 -2.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개장한 ‘서울대 관정도서관점’에 최신 IT 기술을 반영한 스마트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고 에너지 절감과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관정도서관점에는 매장 에너지 관리시스템(REMS)을 도입했다.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과 누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온·습도, CO₂농도 등을 IT기기로 쉽게 측정할 수 있다.

바른전자,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와 MOU

바른전자(대표 김태섭 임세종)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와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바른전자는 사물인터넷용 근거리 통신 기술과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삽입한 하드웨어를 개발·생산키로 했다. 달리웍스는 사물인터넷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협력한다. 양사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결합할 계획이다. 양해각서 교환 전에도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를 함께 개발하며 시너지 효과를 낸 경험이 있다.

달리웍스, 서울 사무실에서 브라질 아이스크림 안 녹게 관리

지난 2013년 여름. 창업한지 얼마 안 된 이순호 달리웍스 사장에게 브라질에 사는 지인이 연락을 해왔다. 현지 냉동창고업을 하는 사람이 창고 고장으로 아이스크림이 녹아 수천만원의 피해를 봤는데 이를 해결해줄 수 없겠느냐는 부탁이었다. 당시 클라우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원격 관리도구를 개발 중이던 이 사장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음을 직감했다. 그는 지난해 초 기술개발을 마치고 브라질 고객의 냉동창고 10개와 냉동차량 50대를 IoT로 묶은 뒤 아마존 클라우드에 연결, 이를 서울 충무로 사무실에서 관리하고 있다. 브라질 냉동창고를 지구반대편의 작은 사무실에서 직원 한 두 명이 관리하게 된 것이다. 사업 1년여만에 브라질에서만 수백명이 창고 관리업무를 맡겼다.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물꼬

해외 사물인터넷 전시회에 국내 기업 10곳이 참가해 의향서 1건, 양해각서 10건 등의 성적표를 거뒀다. 스타트업에 불과한 벤처기업들이 미래 신시장인 Io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4’에 국내 유망 사물인터넷(IoT) 중소기업 10개사의 기술 및 서비스를 세계무대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 50개 도시의 주요 인사와 400여개 도시, 41개의 국가 사절단, 232개 기업이 참석하는 행사로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다.

위세아이텍-달리웍스-에이스트,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 MOU 체결

위세아이텍 안동혁 상무(왼쪽부터), 에이스트 장영철 대표, 달리웍스 이순호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세아이텍 제공[/caption]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지난 14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대표 이순호), 실시간 메신저 및 밴드형 SNS 플랫폼 기업 에이스트(대표 장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사물인터넷 간 융합, 나아가 메시징

IoT Korea 2014 영상 – 달리웍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Thing+’ 선봬

달리웍스(대표 이순호, www.daliworks.net)는 ‘2014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의 일환으로 지난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이하 IoT Korea 2014)’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인 ‘Thing+’를 선보였다. ‘Thing+’ 클라우드에 연동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Thing+’ 포털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Io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위젯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대시 보드를 꾸밀 수 있으며, 간결한 규칙 설정을 통한 실시간 알림 및 디바이스 제어, 그래프 기반 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분석이 가능하다.

10분 만에 서비스 구축 가능한 IoT 클라우드

달리웍스(www.daliworks.net)는 오는 11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4)’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인 `Thing+’를 선보인다. ‘Thing+’ 클라우드에 연동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Thing+’ 포털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Io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위젯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대시 보드를 꾸밀 수 있으며, 간결한 규칙 설정을 통한 실시간 알림 및 디바이스 제어, 그래프 기반 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분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