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스타트업 일냈다…달리웍스, 퀄컴 협력사 선정
창업 3년차 사물인터넷 스타트업이 퀄컴의 전략적인 파트너사가 됐다. 세계 다섯 개밖에 없는 협력사 중 하나가 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세계적 대기업과 공동 마케팅이 가능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유리해졌다. IoT 스타트업 일냈다…달리웍스, 퀄컴 협력사 선정 이순호 달리웍스대표/사진제공=달리웍스 달리웍스(대표 이순호)는 퀄컴 사물인터넷(IoT) 와이파이 솔루션(QCA4002)과 자사 IoT 플랫폼 ‘씽플러스’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두 장치가 한 몸처럼 호환됨을 뜻한다. 달리웍스가 퀄컴 IoT 협력사가 됐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