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T 기업 ‘터키’ 진출 교두보 마련 나서
이번 IT 로드쇼는 국내 유망 중소 IT 기업의 터키 및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내친바스, 달리웍스, 럭스퍼트, 말랑스튜디오, 뷰아이디어 등 국내 IT 기업 14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 등을 가질 예정이다. 미래부는 그간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갖췄지만, 판로확보, 시장 정보부족 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IT 기업 지원을 위해 연 4회에 걸쳐 수출전략지역에서 민관 합동 IT로드쇼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