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 달리웍스 워크샵 #대부도 편

안녕하세요, 달리웍스입니다.

2022년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 달리웍스는 그간의 비즈니스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앞으로를 계획하기 위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회식 때마다 워크샵 이야기가 나왔는데, 드디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9월 26일 부로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어 시원한 가을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달리웍스 워크샵  대부도 편을 들여다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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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대부도

아침 9시 30분에까지 사당역에 모였고, 대부도로 출발했습니다. 날씨는 너무나도 맑았고 하늘은 가을답게 청명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 갯벌과 하늘이 경계없이 이어져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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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끼는 수제버거

대부도에서 먹는 첫 끼는 수제버거로 정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버거를 골랐어요. 서해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다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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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gogo

하루동안 지낼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워크샵 담당 PD님께서 정말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 곳인데요, 4만평 규모의 유럽풍 펜션이었어요.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었고 세미나실도 있어 단체 모임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카라반 트레일러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유럽 각국별 테마로 단지가 조성되어 있었는데, 달리웍스의 숙소는 네덜란드동의 암스테르담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복층형 독채 펜션으로 당구대와 놀이방까지 구비되어있었어요.

막간을 이용해 포켓볼을 치기도 했답니다. 다들 초보라서 더 쫄깃하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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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하러 왔다!

이번 워크샵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ession I : 달리웍스의 사명/비전/핵심역량/핵심가치

Session II : 달리웍스 핵심습관과 조직문화

Session III : 구성원 개인의 비전/핵심가치

대부도에서 먹는 첫 끼는 수제버거로 정했습니다??

달리웍스는 2013년에 시작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IoT 플랫폼 기업으로 치열하게 비즈니스를 해왔습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어떻게 해나갈 지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할 말이 많았는지 세미나실을 대관한 시간을 넘길 때까지 Session II가 마무리 되지 못 할 정도였어요. 달리웍스 구성원 개개인의 비전/핵심가치를 나누는 Session III는 저녁 식사 이후에 알콜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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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타임

워크샵의 꽃은? 무조건 바베큐???

다함께 준비해서 먹어서 그런 지 더 맛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회, 볶음밥, 그리고 협찬 받은 각종 반찬까지! 정말 만찬이 따로 없었어요.

배불리 먹은 후에는 밤늦게까지 못다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각자의 비전/핵심가치를 나누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습니다. 알콜을 곁들여 더 진솔한 대화가 오갔던 밤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펜선을 떠나기 전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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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 함께 걷기

둘째 날 메인 이벤트는 바로 등산입니다. 대부해솔길 6코스를 함께 걸었습니다. 대표님께서 맨 앞에서 쉬지 않고 걸어가셔서 따라가느라 힘들었습니다?

대부해솔길 6코스를 걷다보면 구봉도 낙조 전망대가 나옵니다. 오늘도 바다와 하늘이 이어져 보이네요.

돌아오는 코스는 갯벌 뷰입니다.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더라구요. 뙤약볕이었지만 하늘멍하며 걸어오니 금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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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 왔으면 칼국수를 먹어야지

마지막은 해장 코스입니다. 대부도에 와보니 음식점의 90%는 칼국수집이더라구요. 그 중에 맛있다고 하는 집을 골라서 왔습니다.

비주얼부터 난리가 난 칼국수와 튀김 뺨 치게 바삭한 해물파전을 먹었습니다. 다들 해장 제대로였어요. “캬~”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기다렸던 터라 너무나 즐거웠던 달리웍스 워크샵 #대부도 편이었습니다.

202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달리웍스는 남은 2022년 마무리 잘 하고 2023년에도 열심히 비즈니스 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